쏟아지는 드라마 속에서 환상적 케미 탄생 ... 이준호·윤아부터 김우빈·수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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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드라마 속에서 환상적 케미 탄생 ... 이준호·윤아부터 김우빈·수지까지

최춘식 기자  II   기사승인 : 2023.06.17 08:13


엔티뉴스 문화/연예 ㅡ  2023년 드라마 신작의 역대급 캐스팅 소식으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준호와 윤아가 JTBC 새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2021년 연말 시상식에서 듀엣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더욱 기대를 높였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만난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많은 팬들이 원했던 조합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81년생 동갑내기 전지현과 강동원도 드디어 한 작품에서 만난다. 첩보 멜로 장르의 ‘북극성’은 정체성을 잃고 살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들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으로 출연을 확정한다면, 전지현은 tvN ‘지리산’ 이후로 약 2년 만, 강동원은 SBS ‘매직’ 이후 19년 만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김우빈과 수지가 7년 만에 재회한다. 이들은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로 7년 만의 케미에 기대를 모았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또한, 로코의 대가 김은숙 작가와 영화 ‘극한직업’을 만든 이병헌 감독이 맡으며, 환상적인 조합으로 탄생할 드라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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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인뉴스 http://www.star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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