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 핵심 증인 유동규 탄 승용차, 고속도로서 대형트럭이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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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핵심 증인 유동규 탄 승용차, 고속도로서 대형트럭이 들이받아

최춘식 기자  II   기사승인 : 2023.12.06 08:50

엔티뉴스 정치/국내 ㅡ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증인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경기 과천 의왕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에 추돌 사고를 당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후 9시쯤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지인과 저녁식사를 마친 뒤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자가용에 타고 경기 화성시 자택으로 돌아가던 중 뒤에서 달려온 트럭에 추돌당했다.


유 전 본부장 차량은 그 충격으로 튕겨져나가 180도 회전하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후속 사고는 없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정치평론가 유재일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유동규 대표가 타고 있던 차량을 뒤에서 트럭이 추돌했다"라며 "유동규 대표는 두통과 요통을 호소하고 있다. 머리 CT 촬영 후 귀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일 라이브는 경과를 보고 진행하겠다고 한다"라며 "내일 오후에 상황을 다시 업데이트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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